6월14일 ‘키스데이’를 맞아 키스하고 싶은 입술의 소유자, 배우 강소라와 민효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민효린은 14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소라와 함께 찍은 사진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다정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들은 아이스크림에 키스하듯 내밀은 입술이 눈길을 끈다. 특히 큰 눈망울을 빛내며 아이처럼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써니친구들 예쁘다” “매력적 입술” “키스를 부르는 볼매입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과 강소라는 지난 2011년 개봉된 영화 ‘써니’에서 인연을 맺었다. 박혜진기자 hji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