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전과 4범인 30대 무도학원 강사와 승려가 또 다시 마약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신세.  울산중부경찰서는 15일 양산 하북면 무도학원 강사 김모씨(38)와 승려 이모씨(35·울산시 중구 )를 마약류관리법위반혐의로 긴급 체포.  김씨는 지난 3월28일 오후 10시께 부산에서 메스암페타민을 0.15g을 30만원에 구입, 같은 날 양산 모 사찰앞 주차장 승용차에서 도박빚으로 고민하는 이씨에게 "마음이 안정될 것"이라며 1회 주사한 뒤 자신도 투약한 혐의.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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