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잼 윤현숙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성형고백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그룹 잼 윤현숙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성형고백이 다시금 재조명을 받고 있다.

윤현숙은 지난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쌍커풀 수술만 3번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윤현숙은 “얼굴에 대해서는 한이 많다“며 ”워낙 얼굴 살이 빠지다 보니까 얼굴은 50대고 몸은 20대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자가 되기 위해 방송사 오디션을 봤는데 다 떨졌다“며 ”얼굴 때문인가 하는 마음에 쌍커풀 수술을 하게 됐다. 수술을 세 번이나 한 건데 티가 안 나서 아무도 모른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양악수술을 고백하기도 했다. 윤현숙은 2012년 양악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윤현숙은 과거 턱관절로 고통을 받았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방송 후 ‘얼굴이 어색하다’는 악플세례를 받고 온라인을 통해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미니홈피를 통해 “오랜 턱 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전 만족하고 있다” 며 “외모만이 아닌 마음이나 생각도 조금 더 아름답고 성숙한 윤현숙이 되려한다”고 전했다. 박혜진기자 hj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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