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자살 현황과 예방 대책 소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신질환자 야간 응급입원 협조체계 구축, 24시간 자살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1577·0199) 운영, 자살위기자 상담 및 치료를 위한 정보교류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행주 건강정책과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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