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기준금리 인하에도 최고 연 2.2% 금리 적용
지난 5월 출시된 MySUM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1.7%(1년제 기준)에 각종 우대이율을 더하면 최고 연 2.2%의 높은 금리를 적용해 주는 썸뱅크 전용 예금상품이다. 총 판매한도 500억원으로 가입기간은 1~12개월까지, 100만원이상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BNK금융은 높은 금리와 함께 MySUM정기예금 신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이 예금에 가입하고 1년 만기 해지 고객들에게 원금의 0.1%를 롯데 L.POINT로 추가 적립해준다. 또 6월 말까지 1000만원 이상 가입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세븐일레븐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썸뱅크 최진호 부장은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예금 금리를 내리지 않았다”며 “모바일 전문은행의 장점인 원가절감을 통한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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