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과 LG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잠실구장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실시한다.

 이들 구단은 관중들의 안락한 관전을 위해 내야석 1만1천500개의 의자를 새로교체하고 41개 화장실 가운데 27곳에 대한 보수작업을 할 계획이다.

 또 조명타워의 오랜된 조명도 새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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