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우정청은 지난 27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집배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부산지방우정청 제공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정한근)은 지난 27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집배원 46명을 대상으로 우편물 배달업무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집배서비스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안전교육에서 도로교통공단 부산지사 이연호 교수는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발생사례와 예방법, 교통관련 법규와 사고발생시 즉각 대처 요령 등을 소개했다.

 김상제 우편물류과장은 “이번 전문교육으로 집배원의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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