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

▲ 한성율 의장
▲ 권영호 부의장

울산 울주군의회 제6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무소속 한성율(64) 의원이 선출됐다.

울주군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1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6대 후반기 의장에 한성율 의원을, 부의장에 무소속 권영호 의원(58)을 각각 선출했다.

울주군 가선거구(온산·온양·서생)가 지역구인 한 의장은 제1대 울산군의회, 제2대, 4대 울주군의회 의원을 지내는 등 4선 의원이다. 6대 전반기에는 부의장을 지냈다. 3선 의원인 권영호 부의장은 울주군 다선거구(상북·두서·두동·언양·삼남·삼동) 출신으로 제4·5대 군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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