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최대 부동산박람회...7~9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부동산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남권 최대 부동산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울경지역개발추진위원회는 동남권 최대 규모인 ‘제1회 부울경 지역개발 및 부동산박람회’를 7~9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개발 정보, 부동산 분양, 테마, 부동산 관련 산업 등의 부동산과 관련한 산업 전반의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 투자유치상담·설명회, 참가업체의 홍보, 관련 학술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박람회에는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 울산도시공사 등 공공기관과 ‘김해 쌍용예가’ ‘울산 자이’ ‘현대 힐스테이트’ ‘장유 e편한 세상’ 등 상가·아파트 분양과 관련 업체들도 참가한다.

총 200여개 부스에 1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exporeal.co.kr)를 참조하면 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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