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리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인 웨이보를 통해 A4 용지로 허리를 가린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주진모와 열애설이 불거진 중국 여배우 장리의 ‘개미허리’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리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인 웨이보를 통해 A4 용지로 허리를 가린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장리는 A4 용지 사이즈의 개미허리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볼륨 넘치는 몸매와 쇄골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허리가 부러지겠네” “다이어트 욕구 불러일으키는 인증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리의 인증샷으로 이후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배꼽 부근 허리를 A4 용지로 완전히 가린 인증샷을 게재하는 것이 유행으로 퍼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6일 한 언론은 주진모와 장리가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박혜진기자 hj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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