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란탐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SBS 2310’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콩스타 알란탐이 ‘불타는 청춘’을 찾았다. 그는 방송 후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알란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SBS 2310’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중년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후 인증샷이다.

사진 속 알란탐은 김국진 강수지 김완선 신효범 김광규 등과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알란탐은 세월을 거스른듯 여전한 꽃중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6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알란탐이 불·청에 나오다니~ 믿을수없다. 알란탐 이름만으로도 설렌다” “사진만 놓고 봤을 땐 관리 잘하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혜진기자 hj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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