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소 등 울산 뮤지션도 포함

▲ 에이팜(아시아 퍼시픽 뮤직 미팅)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파래소.

처용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에이팜(아시아 퍼시픽 뮤직 미팅)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팀을 선정해 24일 최종 발표했다. 올해 에이팜 공모에는 총 82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2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파래소’와 ‘새암 타악퍼포먼스’ 등 울산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들은 “라이브 연주를 통해 다시 한 번 기량을 확인하고 싶은 팀들과 세계무대에 진출했을 때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음악을 위주로 최종 선택했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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