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울산 진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3일 폐막했다. 우승은 노르웨이팀(제인 콩세이븐, 제인 페더슨)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중국팀(징웬 왕, 징제 완), 3위는 스페인팀(에스터 리베라, 아마란타 페르난데즈)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팀은 분전했지만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공동 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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