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6일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을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수박 등 다과를 대접했다.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오는 8월19일까지 순차적으로 부산·김해·양산의 30여개 복지시설에서 8000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26일 부산은행은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을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수박 등 다과를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으로 나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는 10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배달했다.

부산은행의 삼계탕 나눔활동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4만5000명 이상의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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