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정상 김가은 2관왕

▲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에뻬 단체전 정상에 오른 울산서여중 펜싱팀.
울산서여중 펜싱팀이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중부 에뻬 단체전에 출전한 양승연-김다인-김가은으로 짝을 이룬 울산서여중 펜싱 선수들은 결승에 올라 경기도 동성중을 상대로 접전끝에 45대43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가은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 경기 발안중의 김나연을 15대1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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