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니꼬동제련은 지난 27일부터 2박3일간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제4회 에코사이언스 캠프’를 진행했다.
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김영훈)은 지난 27일부터 2박3일간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울산 온산초등학교 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회 에코사이언스 캠프’를 개최했다.

온산초 4학년 30명의 학생들은 환경과학놀이, 사이언스 6종 경기 등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에 참가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특히 프로파일러 표창원 박사가 직접 진행한 ‘CSI추리체험’은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학생들은 신라문화원을 방문해 전통예절과 다도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LS니꼬동제련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2013년부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이벤트로 에코사이언스 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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