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초 4학년 30명의 학생들은 환경과학놀이, 사이언스 6종 경기 등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에 참가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특히 프로파일러 표창원 박사가 직접 진행한 ‘CSI추리체험’은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학생들은 신라문화원을 방문해 전통예절과 다도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LS니꼬동제련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2013년부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이벤트로 에코사이언스 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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