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20일까지 ‘총총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총페스티벌’을 개최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내 더비랜드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총총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거리로 가득하다.

말 관련 상식 OX게임인 ‘퀴즈 말(馬)왕선발대회’ 부터 물풍선 많이 넣기 게임인 ‘물풍선 볼링대회’, ‘물풍선 빨리 전달하기 게임’, ‘물총사격대회’, ‘물풍선 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등에 붙인 이름표에 물총을 맞으면 탈락하는 ‘런닝맨 물총게임’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맞아 어린이 고객에게 놀이거리와 흥미를 제공하고자 총총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바닥분수를 활용한 물총축제·물풍선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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