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위해 다양한 경품 행사

오는 27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울산현대와 광주FC와의 경기는 ‘동구&북구 DAY’로 열린다.

동구청과 북구청은 27일 오후 7시 문수축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가 동구&북구 DAY로 마련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응원열기를 모아 축구단에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울산현대 구단은 홈경기시 구·군DAY 경기를 정해 축구 활성화는 물론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동구&북구 DAY’는 올해 구·군 DAY 첫 행사로 동구청과 북구청은 경기 관람을 하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현대 구단도 장윤정의 축하공연과 선수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동구주민과 북구주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관람을 원하는 동·북구 주민들은 각 지역 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하면 입장권을 배부받을 수 있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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