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이 문화계 인사들과 직접 만나 격의없이 토론을 벌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열린 문화마당"에 나선다.  열린 문화마당은 문화부장관과 관련 분야 인사들이 자유롭고 격의없이 토론을 벌이는 장으로 문화부가 새해 업무계획에서 공약했던 사안.  김 장관은 1차로 한국문학번역원 개설에 때맞춰 9일 갤러리 현대 커피숍에서 "우리 문학의 세계화"를 주제로 번역 전문가들과 만나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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