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제금융가
은행 정기예금 99.8%가 금리 2% 미만2금융권도 금리 2%대 찾기 어려워
시중 자금 ‘단기 부동화’ 가속화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8.15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대부분의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2%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시중의 투자자금이 0.1%라도 금리가 높은 상품을 찾아 떠도는 ‘단기 부동화’가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중에서 금리 2% 미만이 차지하는 비중이 99.8%에 달했다. 은행에서 정기예금 계좌를 새로 만들면 2%에도 못 미치는 수준의 금리를 받게 된다는 얘기다. 나머지 0.2%는 금리가 2.0~3.0% 미만이었다.

금리 2% 미만의 정기예금 비중은 2014년 12월 18.1%, 2015년 1월 22.6%, 2월 30.7% 수준이었으나 2015년 3월 66.0%로 급격히 늘었고 4월엔 92.1%까지 증가한 이래 90%대를 유지해왔다.

1년짜리 은행 정기예금의 가중평균금리는 지속적으로 하락해 6월 연 1.52%까지 떨어졌고 비교적 금리가 높은 정기적금도 연 1.68%, 주택부금은 연 1.85%로 하락했다.

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과 신용협동조합의 일부 상품을 제외하면 이젠 2금융권에서도 금리 2%대의 예금상품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저축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금 6월 가중평균금리는 연 2.10%로 전월보다 0.04%P 상승했다. 신용협동조합의 1년짜리 정기예탁금 금리도 연 2.05%로 집계돼 아직 2% 선을 유지했다.

새마을금고의 1년 정기예탁금은 6월 가중평균금리가 연 1.98%로 집계돼 2% 선이 무너졌고 농협의 1년 정기예탁금은 연 1.65%로 전월보다 0.07%P 떨어졌다. 이처럼 금융회사의 수신상품 금리가 3년 만기 회사채 수익률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떨어지자 가계자금 등이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찾아 옮겨 다니는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비비딕 모기퇴치기, 입소문으로 10만대 완판
2
“무료강의” 불면증·기면증 등의 수면장애증상 극복하는 법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3
울산 울주군, ‘언양 도시재생 UCC공모전’ 개최
4
네이버카페 한준사, 2020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무료인강 공개해 ‘호평’
5
용인 처인구 비규제 타운하우스 ‘용인 위드포레3차’ 에버랜드 인근 대규모 전원주택, 샘플하우스 운영
6
울산 66개 기업 유치, 기술 강소기업 허브로
7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
8
김포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SK주차장’, 주차 비용 부담 덜어
9
자안그룹 셀렉온, 글로벌 플랫폼들과 활발한 제휴 확장
10
경남 양산경찰서, 애완견 던진 혐의 40대 입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