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제5기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지난 19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거제와 남해 일대에서 ‘지역 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제5기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지난 19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거제와 남해 일대에서 ‘지역 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은행 제5기 대학생 홍보대사 50명은 첫날 지역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 고현시장을 방문해 부채와 일회용밴드 등을 나눠주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식재료를 구매해 경남은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튿날에는 막바지 휴가철을 맞고 있는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를 찾아 백사장과 소나무숲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경남은행 제5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경남은행 브랜드 이미지 홍보, 상품 및 서비스 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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