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s Day’는 ‘가족의 하루’라는 뜻으로, 가족 간의 만남을 통해 가족이 겪는 정서적 부담이나 고통 등을 공감하고 격려하며,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Family Link (정신장애인 가족 중에서 가족교육을 시행할 교육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부산·울산·경남지부 소속 허정인 가족강사가 ‘가족으로서의 행복한 생활과 즐거운 인생’을 주제로 강의도 진행한다. 이어 연극 ‘작업의 정석’을 관람하며 일상샐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천의 기회를 갖는다. 문의 716·7199.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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