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 & 리얼리즘’ 주제...9월 9일부터 울산대공원서

▲ 안준영 작가의 ‘Parade’.
울산MBC(사장 윤길용)가 대규모 미술전시 행사인 ‘아트울산 2016’을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야외특설전시장에서 마련한다.

올해 전시는 ‘BASIC & 리얼리즘’을 주제로 전국의 유망 작가 작품 200여 점이 선보인다.

‘BASIC & 리얼리즘’이라는 주제를 대표할 수 있는 장안순, 장이규, 안준영, 이창효, 윤위동 작가 등은 각각 다른 성격의 작품 5~6점씩을 특별 전시한다.

개막식은 9월10일 오후 5시30분에 열리며, 식전공연으로 소프라노 김수미·전혜정, 테너 정규헌, 바리톤 이병웅이 함께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테마곡과 영화 ‘미션’ OST 등을 들려준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