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올림픽
경찰‘탈의실 몰카’관련 리우 수영대표도 소환 조사 방침입건된 前국가대표 “함께 몰카 설치” 진술…당사자는 부인
2∼3일 내 소환조사…진술 엇갈리면 대질 검토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8.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전직 남자수영 국가대표 A씨가 여자 국가대표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범으로 지목된 남자 국가대표 1명을 조만간 소환 조사한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최근 귀국한 B씨를 2∼3일 내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전직 대표 A씨는 2013년 충북 진천선수촌 여성수영 국가대표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입건돼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A씨는 경찰에서 “호기심에 1차례 설치했다”고 혐의를 인정하면서 “B씨도 함께 설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선수는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년 영국 런던 올림픽,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등에 함께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리우 올림픽에는 B씨만 선발됐다.

최근 경찰은 B씨와 전화통화로 기초적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참고인 신분인 B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의 소환조사에서도 진술 내용이 A씨와 계속 엇갈리면 두 사람을 대질신문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은 A씨가 쓰던 노트북 컴퓨터를 압수해 서울지방경찰청에 디지털 증거분석을 의뢰했다. 분석 결과가 나오면 범행과 피해 내용을 자세히 파악할 계획이다.

A씨는 몰래카메라용으로 특수 제작된 카메라를 사용했고, 범행 후 폐기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몰래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거나 인터넷 등에 올린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A씨는 촬영물을 지인에게 보여줬다가 해당 지인이 경찰에 제보하는 바람에 범행이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또 다른 공범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비스트 출신’ 장현승, 근황셀카 ‘남다르네’…“멋있다는 말로는 부족”
2
김슬기, 한 남성과 꿀 떨어지는 투샷 ‘누군가 보니’…“현실남매 아닌듯”
3
‘지식in 태양신’ 조광현, 분노 답변 '재조명'…“내가 지식인하는게 안 좋아보이냐”
4
해피 투게더3 김슬기, 황정민에게 욕듣고 세상 행복했던 이유는?
5
혜은이, 굴곡진 인생사 ‘뜨거운 눈물’…“남편사업실패로 30억 빚, 10년간 갚았다”
6
‘김정남 용의자’ 흐엉, 길거리 돌발키스 ‘빨간 원피스+과감 스킨십’…“보통이 넘네”
7
강소라, 美친 몸매 인증샷 '우월하네' …“180도 다리찢기도 남달라”
8
오승환 울산대교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당선
9
[경상 카드뉴스]2017년 2월 24일자 뉴스 브리핑
10
윤진서, 남다른 주먹질(?) 걸파이터 인증 “나야 건들지마”…‘분노의 펀치, 얼굴은 해맑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