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러운 사과, 사진일까? 그림일까?’

실제와 허상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극사실주의 작품전 ‘살아 숨쉬다’가 내달 1일부터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시작된다.

이번 전시에는 1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은 사물의 본질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세밀한 묘사로 우리 주변의 현실을 생생하게 녹여낸다. 전시작품은 모두 50여 점. 사진보다 더 사실적으로 묘사된 회화와 조소 작품들이 선보인다.   구성. 제작 일러스트레이터 양다빈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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