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충남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울산시청 선수들. 왼쪽부터 김경실, 이나영, 계민영.
울산시청 볼링팀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충남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서는 이나영-김경실-계민영이 짝을 이뤄 합계 2721점, 평균 226.8점으로 서울시설관리공단(합계 2733점, 평균 227.8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김경실은 여자일반부 개인전에서 합계 922점, 평균 230.5점으로 은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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