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8일 남구 달동에 울산지점을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동부증권측은 울산·경남지역의 거점확보를 위해 울산지점(지점장 장보권)을 신설했으며, 다음달 8일에는 창원지점을 오픈,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소매영업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동부증권은 오픈을 기념해 울산지점에서 ‘2002년 2분기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동안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강의는 동부증권 김성노 투자전략팀장이 맡는다.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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