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한 방송관계자는 “’2016 무한상사‘ 2부(10일 방송)로 497회까지 마친 MBC ’무한도전‘이 곧 있을 500회 특집에 증강현실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이 증강현실에 도전하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폭발적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2일 한 방송관계자는 “’2016 무한상사‘ 2부(10일 방송)로 497회까지 마친 MBC ’무한도전‘이 곧 있을 500회 특집에 증강현실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게임사와의 협력 속에 자체 게임(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증강현실 기반 게임 ’포켓몬GO‘의 개념을 TV속 예능에 도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소식이 알려지고 온라인상 팬들은 ‘기대된다’ ‘빨리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늘새로운것 태호피디 늘고마워요” “우와 재미있겠다” “진짜 도전이라는 명칭을 잘 쓴 거 같음” “무도 게임 예능의 전설이 될듯” “이야 기발하다 역시 무도답네 빨리 보고 싶은데 시간이 안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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