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남지현과 윤상현이 우연하게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에서는 윤상현(차중원 역)이 남지현(고복실 역)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상현은 멋진 슈트차림으로 잡지를 보고 지나가다 하필 물을 밟아 공중에 붕 뜨다시피 심각하게 미끌어 넘어졌다. 윤상현은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전, 주위의 시선에 벌떡 일어나 괜히 애꿎은 청소부에게 “청소 제대로 해라”고 말을 했다.
순간 윤상현은 다가오는 청소부의 얼굴을 이상하듯 유심히 보더니 남지현임을 알아채 화들짝 놀랐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윤상현 꽈당 대박이다” “이제 복실이 돈 받는건가” “다음편 급기대 넘잼나” 등의 반응을 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루이’는 오후 10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