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 34분 30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난 12일 밤 발생한 사상 최악의 규모 5.8 경주 본진 여파로 일어났으며,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금까지 경주 여진은 총 440회나 발생했다.

규모별로 보면 1.5∼3.0이 423회로 가장 많고, 3.0∼4.0 15회, 4.0∼5.0 2회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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