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이달 7일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사진)’를 판매 대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한도 7억6200만원 소진 시까지 선착순 예약 판매중인 동계올림픽 기념주화는 수집용인 프루프(Proof)급으로 한국, 평창, 겨울,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디자인됐다.

금화 2종·은화 8종·황동화 1종 등 총 11종을 개별 구매하거나, 금·은·황동화 11종, 금·은·황동화 10종, 은화 8종 등 세트별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기념주화 구매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되며, 수령은 오는 12월5일부터 9일까지 영업점에 주화교환증을 제시하면 된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는 한국적인 멋과 역동적인 스포츠를 담은 디자인으로 소장가치가 높은 기념주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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