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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전국체전
전국체전 일주일간의 열전 마무리울산 마지막날 금 2개 추가...금 38·은 42개 등 종합 15위
수영에서 대회新 2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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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3  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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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97회 전국체전 폐회식. 충청북도 선수단이 2017년 98회 전국체육대회를 알리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든 채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울산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 축구와 배드민턴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축구 남고부 현대고가 서울 보인고를 2대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배드민턴 여고부 범서고가 경북 청송여고를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 선수단은 금메달 38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34개로 종합순위 15위, 메달순위 13위를 차지했다.

축구 여고부 현대고는 결승에서 경북 포항여전에 아쉽게 0대1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은 카누 조광희·김지원·김선복, 수영 김수지, 역도 김용욱, 사격 안대명, 배드민턴 김가은·지정빈이 2관왕에 올랐다.

   
▲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고부 결승전에서 서울 보인고를 2대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한 현대고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구와 보디빌딩은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다.

수영 여일부 안세현은 접영 100m에서, 여고부 조현주는 자유형 400m에서 각각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는 울산시청 실업팀(금 14·은 16·동 8)과 북구청 사격부(금 4), 동구청 씨름부(금 3·은 1)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남구청 양궁부(금 1)·레슬링부(금 1, 은 1, 동 3), 울주군청 볼링부(금 1, 은 2, 동 1)도 선전하며 울산 선수단의 메달사냥을 이끌었다.

지난 7일 개막한 전국체전은 13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주일간 열전을 마무리했다.

시도별 종합 순위에서는 경기도가 2002년부터 올해까지 15회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수영 여자일반부에 출전한 김서영(22·경북도청)이 선정됐다.

김서영은 이번 대회 개인혼영 400m와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계영 400m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번외 경기로 열린 개인혼영 200m와 개인혼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고 계영 400m와 800m에서도 맹활약했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아산시 등 충남 일원에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린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충청북도에서 개최된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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