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일 전국노래자랑 남구편이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다.  전국노래자랑대회에는 설운도, 오은정을 비롯한 가수들이 참가해 분위기를 돋우고 울산MBC 창사 기념행사인 "아이러브 울산" 행사와 (사)한국애완동물보호협회가 주최하는 애견챔피언 전람회도 함께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월드컵 붐 조성과 오는 5월31일 치러지는 대륙간컵축구대회 홍보를 위해 열리는 전국노래자랑대회 예심에는 202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0일 남구청 대강당에서열전을 벌여 15명이 본선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최석복기자 csb736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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