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정부 3.0 가치구현사업 일환

재취업 위한 프로젝트 공동 추진

▲ 권명호 울산동구청장과 이영형 TBN울산교통방송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울산조선업희망센터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TBN울산교통방송(본부장 이영형·104.1MHZ)은 지난 21일 행복정부 3.0 가치구현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조선업희망센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조선업 실직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재취업 성공을 유도할 수 있도록 울산 조선업 희망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센터의 활동 사항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TBN울산교통방송 이영형 본부장은 협약식에서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구조조정 여파로 대규모 실업과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고 있다”며 “울산조선업희망센터에 힘을 보태 위기 극복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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