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은빛노인대학, 실버부 우승

▲ 울산요가회가 주최한 ‘제2회 울산시장배 생활체육 요가 아사나대회’가 지난 22일 대현체육관에서 열렸다.
울산요가회(회장 이인승)가 지난 22일 대현체육관에서 ‘제2회 울산시장배 생활체육 요가 아사나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구·군을 대표하는 185명의 요가 동호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개인전은 최민주씨가, 2~3인전은 김혜경·박강미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단체전 실버 부문은 동구은빛노인대학이, 단체전 일반 부문은 울주군 요가팀이, 학생부는 남구 요가팀이 각각 우승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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