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유럽의 현대미술
김수현 지음
눈빛
256쪽/ 1만8000원

현대미술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12명의 작가를 통해 현대미술의 개념 변화를 살펴보고 있다.

루치안 프로이트, 안토니 곰리, 데미안 허스트, 아니쉬 카푸어, 올라퍼 엘리아슨, 게르하르트 리히터,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 다니엘 뷔렌, 얀 파브르 등 미술 애호가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현대미술 대표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리얼리즘’과 ‘추상’ ‘설치미술’ ‘비디오 설치작업’ 등 4가지 주제로 나눠 들여다본다.

오랜 시간 켜켜이 쌓인 지층처럼 역사를 이어온 유럽 미술계의 세대교체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출판사는 강조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