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새로운 시스템 전환을 위해 내달 5일부터 7일 오전 8시까지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나, 자동화기기(CD/ATM)와 텔레뱅킹을 통한 금융거래는 가능하다. 일시중단된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거래는 11월7일부터 신(新)인터넷뱅킹·신(新)스마트뱅킹시스템(투유뱅크)으로 전환돼 정상 이용할 수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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