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증강현실(AR)을 접목한 공포 웹툰 ‘폰령’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 네이버 화면 캡처

네이버는 증강현실(AR)을 접목한 공포 웹툰 ‘폰령’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핼러윈(이달 31일) 시즌에 맞춰 선보인 이 작품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센서 정보를 활용해 사용자가 보는 각도에 따라 귀신 캐릭터의 모습을 다르게 보여준다. 네이버 웹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제공되며, PC에서는 볼 수 없다.

지난 23일부터 1편과 2편이 차례로 공개됐고, 30일 3편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라인웹툰’을 통해 이 웹툰의 영어·중국어·인도네시아어 버전도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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