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진·유지예 체급별 1위

▲ 울산시가 지난 30일 울산KBS홀에서 열린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울산시가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전국 13개 시·도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0일 울산 KBS홀에서 열렸다.

울산은 여자부 -52㎏급에서 유지예와 김혜련이 각각 1위와 4위를, +52㎏급에서 정방실과 정경미가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남자부 65세급에서는 박태진이 1위를 차지했다. 55세급에서는 박동목이 3위를, 50세급에서는 형서정이 2위를 차지했다. 45세급에서는 이상혁이 4위에, 40세급에서는 이종민이 2위에 올랐다.

남자부 35세급에서는 최정환이 4위를, 박영진이 6위를 차지했다. 남자부 30세 -75㎏급에서는 이경훈이 4위를 차지했고, 30세 +75㎏급에서는 김기환이 3위에, 전용길이 6위에 올랐다. 25세 -75㎏급에서는 이재훈이 3위에 올랐다.

남자부 25세 +75㎏급에서는 이대현이 2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에서는 울산시에 이어 대구시와 경상남도가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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