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은 31일 ‘BNK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위해 지역 8개 건설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31일 ‘BNK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위해 (주)동일, 경동건설(주), (주)삼정기업, 중원종합건설(주), (주)DS종합건설 등 8개 건설사와 연말까지 총 20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개보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BNK행복한 공부방 만들기는 지난 2013년부터 BNK금융그룹과 지역 대표 건설기업이 함께 부산·울산·경남 지역아동센터 내 공부방을 무료로 리모델링하는 향토기업 공동추진 사회공헌활동이다.

BNK금융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20개 아동센터를 포함해 4년 동안 총 88개의 아동센터 공부방을 개보수 하게 되며, 올해 사업을 위해 리모델링 비용 4억원을 지원한다.

8개 건설사도 총 2억원과 함께 전문 인력과 설계 등을 지원, 연말까지 부산지역 10곳, 울산 2곳, 경남 8곳의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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