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체급별 선발전
유현지·김민경 우승
대회는 대한유도회 주최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렸다.
국가대표 개인선발전에서는 유현지(-63㎏)와 김민경(-70㎏)이 우승을 차지했고, 김도현(-60㎏) 준우승을 차지했다.
구자일 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훈련한 결과 여고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가져왔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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