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대회 선발전을 겸한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열렸고 선수 200여명이 참여했다.
초등부는 양지초 정지민이, 중등부는 대송중 김병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방어진초 김성재, 양지초 최원호와 무룡중 정보석·이기창이 각 부문 2위와 3위에 올라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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