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서재석 울산본부장은 7일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정민혜 이사장(왼쪽 두번째)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은 7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을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은 지난 2003년 설립 후 지속적인 병원 환경과 의료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난해 종합병원으로 승격하는 등 꾸준히 발전해 왔다.

경남은행은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에 우량업체임직원대출, 무빙뱅크 우선 지원, 경남은행 주관 교육행사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경남은행 서재석 울산본부장은 “파트너기업 선정을 통해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과 교류를 강화하고 중앙병원이 지역을 위한 의료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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