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미래채널시스템(신 인터넷뱅킹·신 스마트뱅킹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12월 미래채널시스템 구축에 돌입한지 11개월여만에 테스트 과정을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새롭게 개편된 미래채널시스템은 △사용자 경험을 기반한 기능위주의 UI개편 △오픈뱅킹 구현 △투유금융센터 및 투유알림센터 신규앱 출시 △금융상품몰 강화 △다국어서비스 확대 △큰글씨뱅킹 서비스 △생체인증기술(FIDO)을 접목한 지문로그인 서비스 △영업점을 방문없이 작성 가능한 인터넷대출약정시스템 구축 △온·오프라인 연계 옴니채널구축 등의 기능이 신설·추가됐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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