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대한항공 KE906편을 이용,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출발, 28일 오후(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입국후 해산하는 대표팀은 다음달 12일께 재소집, 경주와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다시 본선을 향한 담금질에 들어가며 같은 달 20일과 27일 코스타리카, 중국과 각각평가전을 갖는다.
한편 터키전을 위해 독일에 왔던 설기현과 심재원은 각각 소속팀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히딩크 감독은 박항서 코치, 이용수 기술위원장 등과 함께 폴란드-네덜란드전을 관전한 뒤 정보수집을 겸한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다음달 3일께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