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울산시교육청 28지구 제23시험장인 울산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삼일여고 재학생들이 선배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울산시교육청 28지구 제23시험장인 울산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삼일여고 재학생들이 선배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울산시교육청 28지구 제23시험장인 울산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삼일여고 재학생들이 선배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시교육청은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울산지역 1교시 결시율이 8.37%로 집계했다.

울산지역 1교시 응시대상자 1만3천623명 중 1천141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이다.

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8.81%보다 다소 낮아진 것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결시생 대부분은 수시합격 등으로 이미 대학 진학이 결정됐거나 가고 싶은 대학이 국어 점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울산에선 26개 고사장에서 시험이 시작됐으며, 질병이 있는 수험생 1명은 울산병원에서 따로 응시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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