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정신보건센터는 오는 정신건강의 날(4월4일)을 기념해 오는 4월7일 초청강연회와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  울산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마련되는 시민 정신건강강좌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황수관 교수를 초청해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건강법"을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울산광역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마련한다.  정신건강강좌에 이어 낮 12시30분부터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1시간여동안 가두캠페인을 벌인다. 풍물놀이 공연과 함께 정신질환편견 해소 전단지와 스트레스 자가진단지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애정기자 love@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