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코너 마련

▲ TBN울산교통방송이 지난 21일부터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TBN울산교통방송(본부장 이영형)은 지난 21일부터 가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추·동계 개편은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민 안전 방송 콘텐츠 강화와 정부3.0 협업을 통한 교통정보 강화, 지역 교통문제 해소에 역점을 뒀다. 출근길 프로그램인 ‘출발 울산대행진’에서는 CCTV를 통해 시내 교통상황을 자세히 전달하는 ‘임성준의 오늘의 교통 분석’과 교통전문가가 울산교통을 진단하는 ‘안전 패트롤’ 코너를 신설했다.

오후 4시 프로그램 ‘TBN 정보 매거진’에서는 정부 3.0 협업으로 지역 기관을 적극 참여하는 울산경찰의 ‘교통민원 제로 프로젝트’, 조선업 희망센터의 ‘울산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안전보건공단·교통안전공단·울산시 재난관리과 등이 참여하는 ‘울산 미래를 위한 약속’ 등의 코너를 마련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