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7~18일 울산문화재단 직원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5명 모집에 366명이 지원, 평균 2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팀장인 다급은 2명 모집에 38명이 지원(경쟁률 19대 1)했고, 라급은 5명 모집에 84명(경쟁률 16.8대 1), 마급은 4명 모집에 70명(경쟁률 17.5대 1), 바급은 4명 모집에 174명이 지원(경쟁률 43.5대 1)했다. 울산시는 향후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1일 실시한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면접에는 지역 인사 3명, 타 지역 인사 10명이 참여했고, 합격자는 오는 28일 발표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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