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또 안전한 월드컵 개최를 위해 두 나라의 치안, 외교, 영사 부서들이채비를 갖추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중국 측은 한국이 북한에 특사를 보낸데 대해 잘 한 일이라고 평가하고 특사 파견이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최 장관은 전했다.
최 장관은 양국이 영사협정을 올해 적극적으로 협의해 빨리 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밖에도 탕 외교부장이 올해 한국을 방문하기로 두 나라가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베이징= [연합]